-12경락 이름으로 술술 풀어가는 변증론의 원리체계– 제 7강 방광경
한의학은 경험학문을 정립한 것이므로 산만하게 외워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나름의 규칙과 원리가 뚜렷하게 존재합니다. 원리체계를 무시하고 그냥 넘어가면, 하염없이 외워서 임상에 써야 하고 외운것들은 실제 임상에서 빨리 도출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다. 이 강의를 통해 경락을 외우지 않아도 속 시원하게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가 가능합니다.
정 경락의 허실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지 못해 보법의 침을 사용할 지, 사법의 침을 사용할지 자신이 없어지는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.
제 7강 방광경
침 치료를 하면서 특이때 간단하게 특정 경락의 허실을 진단하는 방법으로 체액의 편중여부를 살피는 방법이 있습니다. 이는 보이지 않는 기의 움직임을 판단하는 것 보다 훨씬 직관적으로 임상에서 빠르게 적용하는 게 장점입니다.
오세준 원장의 일곱 번째 강의에서는 방광경의 이름에 숨겨진 여러 생리 및 병리상태를 자세히 소개하는 한편 각 경락의 허실을 분명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.
경락의 허실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해당 경락의 생리 및 병리 상황에서 나타나는 각종 증상을 정확하게 알게 되면 정확한 진단으로 자신감은 물론 침 치료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
<오세준 원장의 ‘원리경락진단’ 제 7강-샘플 동영상>
